2023-11

고금리 뉴노멀의 시대, 투자의 진화를 묻다

2022-11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시대, 투자의 길을 묻다

2021-11

사모대체 시장의 새로운 지평

2020-11

변화의 물결: 요동치는 PE 시장

2019-11

Reboot; 한국 대체투자, 재도약의 조건

2018-11

전환기 사모투자의 미래

2017-11

넘치는 자본-낮아진 기대수익, 돌파구는

2016-11

저수익 국면에서의 사모투자 출구전략

2015-11

NEW ECONOMY; 진화하는 투자 패러다임

2014-11

사모 투자의 현재와 미래_ 한국 PE 시장 10년의 평가와 새로운 기회

2013-12

사모 투자의 다양화 (Diversification of the Private Market Investment)

2012-11

저성장시대 사모투자 전략 Private investment strategies in new normal

2011-12

2012년 PEF 투자시장 전망

2010-06

PEF시장 유동성확대에 따른 해외 Deal Sourcing 및 Deal Making 재고

2009-06

금융위기 시대, PEF의 다양한 투자전략

2008-06

PE의 Funding, Entry, Exit 전략

Introduction

더벨 사모투자포럼은 지난 10여 년간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대체투자 행사로 거듭났습니다. 그 동안 실무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이슈를 화두로 제시, 사모투자펀드 시장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했으며, 역사의 궤를 함께했다고 자부합니다. 아울러 LP와 GP가 한데 어우러져 머리를 맞대고, 공통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역시 깊이 있는 주제로 사모투자펀드 시장 관계자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올해로 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변화의 물결: 요동치는 PE 시장’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증후군(코로나 19)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업의 지형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와 출자기관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걸맞는 유연한 노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에 코로나 19 이후 벨류에이션 변동 가능성을 짚어보고, 투자 전략을 함께 논의해 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대응단계 격상 시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거스를 수 없는 투자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체투자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미 선진국 자본시장에서는 ESG에 대한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나라 역시 그 필요성이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사모대체시장의 ESG 투자 기조를 점검해 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진단해 봅니다.

- 국내에서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가 태동한 지 올해로 17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태동기와 성장기, 성숙기로 진입하고 있지만 펀드의 규모와 덩치를 키우는 것 만으로는 영속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운용사 마다 다양한 전략과 컨셉의 펀드를 따로 만들거나 아예 법인을 신설하는 등 다변화 움직임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대 교체와 맞물려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모펀드 운용사의 고민에 대해 심도 깊게 다뤄볼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발생 이후 M&A 계약에서 ‘중대한 부정적 영향(MAE: Material Adverse Effect)’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MAE`는 의례적인 조항 정도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대형 딜에서 심각한 딜 브레이크 사유가 잇따라 발생되면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MAE를 포함한 M&A의 계약상 변화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에서 숙지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국내 대형 로펌의 전문 변호사들을 통해 들어봅니다.

-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체투자 시장 역시 주춤했지만 업계의 주목을 받은 핫섹터(Hot Sector)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폐기물 처리를 필두로 한 환경관리업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과거 일부 소형, 신생 사모투자펀드 운용사들이 지방을 중심으로 영세 폐기물업체에 투자한 사례는 있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이제는 하나의 섹터로 자리잡았습니다. 다수의 폐기물 업체 투자를 단행한 E&F프라이빗에쿼티를 통해 환경업 투자 매력과 PE의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0 더벨 사모투자포럼은 11월 19일(목)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립니다.
국내 LP 기관들과 GP들이 총출동합니다.

- 새로운 대체 투자(Alternative Investment) 기회 발굴에 적극적인 유수의 연기금과 공제회, 국부펀드, Fund of Funds 등의 국내외 LP들이 참가합니다.
- 글로벌 펀드레이징 시장 현황과 국내외 사모투자(Private Equity) 동향은 물론 최신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아젠다를 다룰 연사진이 등장합니다.

■ 참가비
참가비 : 100만원(1인 기준, VAT 별도).
- 전 컨퍼런스 참관 가능, 중식 포함
- 스폰서십 제공자는 참가비 면제

■ 결제 방법
- 카드결제(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불가)
- 현금결제 : ㈜더벨 국민은행 870301-04-024462 입금(전자세금계산서 발행)

■ 문의
- 결제 문의 : 고객지원팀 02-724-4110
- 기타 문의 : M&A부 한희연 차장 (hyh@thebell.co.kr, 010-8965-8293), 노아름 기자 (arete@thebell.co.kr, 010-7454-2030)

행사명 2020 thebell Private Markets Investment Forum
행사일 2020년 11월 19일(목)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20분
주제 변화의 물결: 요동치는 PE 시장
장소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
주최·주관 더벨
후원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