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thebell)은 오는 6월 19일(수)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한국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전략’이란 주제로 「2024 thebell Venture Capital Forum」을 개최합니다.
국내 벤처캐피탈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팬데믹을 전후로 제2 벤처붐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황기를 누렸지만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 속에 위기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모험자본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자금과 벤처캐피탈이 움츠러들면서 스타트업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재정비에 나선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은 이제 시야를 밖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본을 국내에 유치하기도 하고 해외로 진출해 직접적인 매출 및 이익을 만들어내겠단 구상입니다.
더벨은 해외 모험자본의 국내 투자유치와 한국 VC의 글로벌 전략을 살펴보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안을 논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벤처투자 생태계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행사 내용은 더벨 홈페이지 및 유튜브 더벨 채널을 통해 기사 및 동영상으로 제공됩니다.
행사명 | 2024 thebell Venture Capital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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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24년 6월 19일(수) 오전 10시 |
주제 | 한국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전략 |
장소 |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녹화중계) |
주최·주관 | 더벨 |
후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