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thebell)은 오는 6월 21일(목)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벤처캐피탈 기업구조(Vehicle) 선진화 방안’이란 주제로 「2018 thebell Venture Capital Forum」을 개최합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이 늘어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펀드 출자자(LP)와 파트너의 이해관계를 일치해 신뢰도를 높이고 펀드를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한국형 벤처캐피탈’로 불리는 주식회사가 대부분 입니다.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주주와 경영자, 직원(펀드매니저) 뿐만 아니라 LP와도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더벨은 주식회사형 벤처캐피탈이 업계에 자리잡은 배경과 문제점 등을 살펴보고 기업구조(Vehicle)를 선진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명 | 2018 thebell Venture Capital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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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18년 6월 21일(목) 09:40~13:00 |
주제 | 벤처캐피탈 기업구조(Vehicle) 선진화 방안 |
장소 |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
주최·주관 | 더벨 |
후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