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은 오는 10월 28일(금) 워커힐 호텔 캠핑인더시티 에서 「Born 2 Global Camp 」를 개최합니다.
한국정부는 `창조경제`의 기조 아래 스타트업 양성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했으나 이들이 만든 혁신적 결과물을 제대로 소비해줄 수 있는 시장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 스타트업은 `본 투 글로벌(내수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 `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런 한국 옆에는 바로 14억 소비시장을 가진 중국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중국 내수시장의 소비형태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장해온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생태계를 만들어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했고 이런 문화가 중국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업문화는 이제 글로벌 확장을 원하고 있고 동시에 함께 해줄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중국과 생태계를 이뤄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고자 하는 기업, 중국으로부터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투자를 받고자 하는 기업, 중국시장에 자신의 기술과 제품을 가장 정확한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행사명 | Born 2 Global C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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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16년 10월 28일(금) 14시 ~ 21시 |
주제 | Korea-China startup boot camp 2016 |
장소 | 워커힐 호텔 캠핑인더시티 (야외잔디밭)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 더벨 ∙ IUIA / 원아시아 ∙ 러짜이(Lezai) |
후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