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더벨(thebell)은 오는 6월 25일(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4 thebell 경영전략 Forum」을 개최합니다.
`원화 강세 등 대외 경영변수와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원화 강세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경기전반에 미치고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와 긍정적 효과 등을 조명해보고 기업과 금융회사들이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기획 취지>
■ 연초 1060원/달러 선이었던 환율이 3월말 이후 1020원/달러로 급락하여 수출 시장의 악재로 등장함과 동시에 국내 경기 전반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올해 말까지는 원화 강세가 점차 안정화 될 것이란 긍정적 전망도 있지만 강세 기조가 고착화될 경우 외환 전망을 다시 짜야 하는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 또한 韓中日 3국 중 유일하게 통화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시장 가격 경쟁력 저하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미국의 달러 약세, 일본의 엔저 현상 장기화 등도 공존하는 부담 요인입니다.
■ 반면에 `환율하락=수출기업 손실`이란 공식을 깨고 자금조달 비용 하락 등 긍정적 효과를 누리는 기업들도 상당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글로벌 현지시장으로 조달 방향을 전환한 곳들의 경우 이자절감 효과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리고 있기도 합니다.
■ 따라서 최근의 원화 강세는 국내에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주는 형국입니다.
■ 머니투데이 더벨은 지금의 환율 추세가 어떠한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그리고 국내 기업과 금융회사는 이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 변수에 대해 어떤 대응전략을 짜야 할 지 점검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머니투데이 더벨은 매년 ‘재무전략 포럼’ 및 ‘경영전략 포럼’을 개최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며 바람직한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문의 - 고객지원팀 TEL 02-724-4103 / FAX 02-724-4106
행사명 | 2014 thebell 경영전략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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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14년 6월 25일(수) 오전 10시 |
주제 | 원화 강세 등 대외 경영변수와 대응전략 |
장소 |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 더벨 |
후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