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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은 오는 4월 22일(화)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2014 thebell 건설금융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해외 건설사업 강화와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해외 건설사업 현황과 기회 요소를 살펴보고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파이낸싱 능력 배양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기획취지]

건설업계가 지난해 어닝쇼크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해외 건설사업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중동 대형 발주처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사업을 재개하면서 연초부터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낭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살깍아먹기식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질의 일감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시장 침체와 맞물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공공부문 신규 발주 물량 감소와 주택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반면 해외 건설시장은 지속적으로 팽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해외 건설시장은 지난해보다 9% 성장한 10조 달러를 넘을 전망입니다.

정부도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건설사업 발전을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와 해외건설 수익성 제고 지원, 중소ㆍ중견기업 진출 확대 등의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입니다. 해외 건설 양적 성장과 수익성 증대를 통해 내실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 지원으로 해외 수주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중동에 편중된 수주를 다각화하고, 원천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특히 업계 스스로 수주와 직결되는 금융 능력을 더욱 배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014 건설금융 Forum」에서는 ‘해외 건설사업 강화와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 월드뱅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 글로벌 건설기업 성장 사례 및 벤치마킹 등을 다루고자 합니다.

행사명 2014 thebell 건설금융 Forum
행사일 2014년 4월 22일(화) 오전 10시
주제 해외 건설사업 강화와 금융의 역할
장소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
주최·주관 머니투데이 더벨
후원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