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사업 확대와 리스크 관리’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해외 건설사업 현황과 기회 요소를 살펴보고 수익성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건설업계 단비가 돼 주던 해외 건설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어닝쇼크에 빠지면서 환율변동과 과당경쟁에 따른 저가수주 후유증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팽배합니다.
- 건설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퍼지면서 해외 건설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한 리스크 저감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발주처 및 하도급업체 분쟁 등 예측 가능한 위험을 통제하고,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해외사업 현장 관리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 과당경쟁 방지를 위해 사전 조정 기능을 확대하고 정부와 유관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3 건설금융 포럼」에서는 ‘해외 건설사업 확대와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 해외 건설사업 위험과 진출 전략 ▲ 덤핑입찰 방지를 위한 조정 가능성 진단 ▲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 법적 리스크 분석 등을 다루고자 합니다.
행사명 | 2013 thebell 건설금융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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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13년 6월 27일(목) 오전 10시 |
주제 | 해외 건설사업 확대와 리스크 관리 |
장소 | 소공동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 더벨 |
후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해외건설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