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thebell)은 오는 11월 18일(목) 더플라자호텔에서 「2021 thebell Private Markets Investment Forum」을 개최합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대응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모대체 시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자본시장법 개정과 관련해 사모펀드 업계에 예상되는 변화를 미리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법 개정의 의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실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과 맞물려 최근들어 대형 운용사들을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는 별도의 크레딧 펀드 설정 움직임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더불어 시간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SG 투자 원칙에 대해서도 각계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일부 운용사는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ESG 활동을 보다 구체화 시키고 있습니다. 운용사와 자문사, 출자기관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이 외에도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코로나19 여파 속 구조조정 시장의 동향과 함께 대표적인 피해업종이었던 숙박 여행산업의 미래를 미리 가늠해 봅니다.
※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 가능(미접종자의 경우 행사일 이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결과서 지참)
행사명 | 2021 thebell Private Markets Investment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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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21년 11월 18일(목)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 |
주제 | 사모대체 시장의 새로운 지평 |
장소 |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LL층) |
주최·주관 | 더벨 |
후원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