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은 오는 1월28일(목)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6 thebell 금융 Forum’을 개최합니다.

‘강화되는 자본규제, 금융회사 대응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계속해서 강화되는 금융회사의 자본 규제가 어떤 방법으로 도입되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정으로 추진되는 지를 알아보고 각 금융권역의 금융회사는 어떠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기획취지]

- 국제적으로 자본인정 요건을 엄격화하고 자본규제체계의 리스크 인식범위를 확대하는 등 금융회사의 자본 및 유동성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 보완 수단으로 레버리지비율 규제도 도입되는 등 해가 갈수록 금융회사 리스크 대응 역량 확충 요구 강도가 강해지고 있음.

- 은행 부문은 바젤Ⅲ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자본금 및 유동성 개혁 조치가 진행 중. 보험 부문은 RBC제도에 따라 보험회사에 내재된 다양한 리스크를 체계적이고 계량적으로 파악해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높이려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음.

- 카드회사 및 캐피탈회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증권사는 물론 저축은행도 감독당국의 강화된 자본규제를 받고 있음. 특히 증권사의 NCR 규제 변화는 주목할만한 변화로 지목되고 있음.

- 2016년은 새로운 규제가 시행되고 정착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 많은 금융회사가 사전에 이를 준비해 왔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왔으나 아직도 완벽한 리스크 관리 체제를 구축하지는 못함.

- 2016년 바뀌는 자본 규제는 무엇이고 감독당국의 감독 방향은 어떻게 설정되며 각 금융회사는 어떤 대응 체계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

- 머니투데이 더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 포럼을 개최해 감독당국과 금융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경쟁 시대에 금융회사가 어떤 생존전략을 짜 나가야 할 지 논의해보는 자리를 마련.

- 올해는 ‘강화되는 자본규제, 금융회사 대응방안은?’이라는 주제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