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은 오는 7월 22일(수)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2015 thebell 유통 Forum」을 개최합니다.
‘저성장 시대 新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유통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유통 및 제약업체들이 어떤 경영전략을 짜야 할 지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기획 취지>
■ 국내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유통채널의 다변화 현상 등 엄청난 변화에 직면.
■ 모바일거래, 오픈마켓,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정보기술(IT) 기반 플랫폼이 전통적인 시장의 영역을 대체.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더불어 유통 채널도 옴니 채널로 진화.
■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유통 환경 속에서 각 유통 및 제약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동분서주.
■ 저성장 기조가 수년째 이어지면서 국내 유통시장 내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 새로운 모멘텀을 찾기 위해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발굴하려는 시도도 이어져.
■ 머니투데이 더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통 포럼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저성장 시대 新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
■ 이번 포럼에서는 복잡한 유통채널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고, 특히 `옴니 채널`의 전략을 어떻게 설정하고 경영 전략을 짜야 할 지 논의
■ 아울러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급감하고 있는 외국인 방문객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경제에서 `방문객 경제(Visitor Economy)`가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짚어 볼 예정.
■ 또 `방문객 경제`는 우리 유통 및 제약 기업들에게 어떤 활로를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성장 모멘텀으로 활용될 수 있을 지를 전망해 보고자 함.
■ 올 들어 주요 경제 관련 기관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로 대부분 낮추었고 메르스 사태가 겹치며 2%대로 경제 후퇴가 우려.
■ 유통산업 환경 변화와 저성장에도 불구 어떤 규제가 유통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고 소비재 관련 규제는 어떤 식으로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지도 함께 제언하고자 함.
행사명 | 2015 thebell 유통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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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 | 2015년 7월 22일(수) 오전 9시 40분 |
주제 | 저성장 시대 新 경영전략 |
장소 |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
주최·주관 | 머니투데이 더벨 |
후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