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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토피아 전략, 재무개선도 '기가' 속도"

KT가 설비투자 규모(Capex)를 축소해 재무안정성을 높이고, 기가 인터넷 구축을 통해 영업현금창출력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승훈 KT 자금조달팀 팀장은 6일 머니투데이 더벨이 싱가포르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한 '2014 Korean Corporate Credit IR'에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KT 재무전략의 큰 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KT는 올 4월 미국에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채권(KP)을 한 번에 발행한 바 있다. 이번 IR에서도 대형 발행사로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지 팀장은 KT의 설비투자 규모(Capex)가 2012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KT의 2012년 카펙스는 LTE 투자로 인해 최근 5년래 최대 규모인 3조 7106억 원을 기록했으나 2013년에는 3조 3125억 원으로 줄었고, 올해는 2조 7000억 원 수준까지 낮아졌다. 지 팀장은 "기가 인터넷 인프라 구축으로 연간 투자 비용이 다소 높아질 여지는 있지만 추후 올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선에서 투자 비용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향후 3년간 기가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4조 5000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여기에는 매년 KT가 1조 원 이상 투자한 유선 부문 비용도 포함돼 있다. 실제 신규로 투자되는 부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투자 비용을 올해와 유사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지 팀장의 설명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이 투명해지면 자연스레 고객들이 품질 좋은 이동통신사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 경우 KT의 입장에서 마케팅 비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매년 돌아오는 차입금 규모도 1조~1조 5000억 원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차입 시 만기 조절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 대금 사용처에 대해서는 재무구조 개선용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기가인터넷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가인터넷은 기존 인터넷보다 10배 빠르고, 기가와이파이는 일반 와이파이에 비해 3배 빠르며, 구리선 기반 초고속 전송기술(GiGA Wire)은 최대 300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KT는 국내 최초로 전국 대상의 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하고 결합 시 500Mbps 속도를 월 2만 5000원, 1Gbps 속도를 월 3만 원 정도에 서비스하고 있다. 기가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KT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지는 구조다. 현재 가입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지 팀장은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울트라고화질(UHD) 기가 TV 서비스를 상용화 했다"며 "기가 속도를 커버할 수 있는 광케이블 망을 가장 잘 갖춘 KT가 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T의 기가인터넷에 대한 국내 시장의 반응이 좋으며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 전망에 대해서도 해외 투자자들이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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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발행사 총출동, 글로벌 투자자 '환호'

6일 오전 아시아 금융 중심지 싱가포르에 국내 대표 한국물(KP) 발행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 정부를 비롯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KT, POSCO, 현대캐피탈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주름잡는 기업들이다.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가나다 순) 등 국내 대형 증권사와 머니투데이 더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4 Korean Corporate Credit IR'에 참석해 해외 유수의 투자자를 만났다. 포럼장에는 글로벌 투자기관에서 온 1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포럼이 끝난 후에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기업별로 일대일(One-on-One) 미팅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 50여개 기관 100여명 투자자 참석…행사장 북적 한국 초우량 발행사들의 등장에 호텔 행사장을 가득 메운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기업과 증권사들은 이들 투자자를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석한 투자자의 면면도 화려했다. 행사장을 찾은 기관의 수만 50여 곳에 달했다. 싱가포르 최대 은행인 UOB(United Overseas Bank), 독일 최대 은행인 DZ뱅크, 글로벌 대표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등을 비롯해 노무라에셋, 스코시아뱅크, 픽텟에셋 등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내로라 하는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에 소속된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인 스위스내셔널뱅크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국물 투자를 많이 하는 큰손 중 하나인 코너스톤에서는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코너스톤 관계자는 "한국물 투자에 관심을 갖고 투자도 많이 하고 있는데 마침 한국 기업들이 온다고 해서 좀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2011년에 처음 시작한 해외 크레딧 IR은 세 차례의 홍콩 행사를 거쳐 올해 네 번째를 맞는다. 이번 싱가포르 행사는 한국물 발행사를 현지 투자자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한국물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정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KT의 프레젠테이션과 이후 실시한 일대일 및 그룹 미팅에도 투자자의 방문이 이어졌다. 참여 기업 별로 적게는 한 곳에서 많게는 다섯 곳 까지 투자자를 만났다. 또 일부 기업은 투자자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 국내 대표기업 PT에 글로벌 투자자 집중…투자자 열기 후끈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력원자력, KT 등의 자신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PT)에 투자자 또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핫 이슈어는 역시 정부였다. 새 경제팀의 거시경제 정책과 환율 정책,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 발표자로 나선 김진명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 과장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중이 다른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에고 외환보유고는 전 세계 7위,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이어가는 등 경제 펀더멘털은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경제성장률도 해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3%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새로 출범한 경제팀이 각종 규제 개혁과 내수 촉진 정책을 펼치면서 앞으로도 성장률이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위안화 외평채 발행과 관련해 "내년 예산안으로 제출한 7억 달러 규모의 외평기금 한도가 국회를 통과해야 실제 발행이 가능하다"면서 "시장 여건 등도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KP 발행사인 수출입은행은 공적 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 자본시장에서 정부와 동등한 수준의 위상,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앞세운 초우량 발행사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김진섭 외화조달기획팀장은 "국가별 통화별 투자자별 형태별 다변화 전략으로 위기 대응력을 높여나가고 있다"면서 "최근 성동조선과 STX 등으로 부실채권 비율이 다소 높아졌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건전성비율(BIS비율)도 11.1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발표자로 나선 지승훈 자금팀장은 경영진이 바뀐 후 수익성 개선을 위한 향후 사업 계획과 재무구조 개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 팀장은 "인간과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을 기존보다 몇 배 빨라진 유·무선 통신망 기가인프라와 연결하는 '기가토피아'에 대한 시장 반응이 좋다"면서 "기가 케이블망을 가장 잘 갖추고 있는 KT가 관련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 팀장은 또 "KT캐피탈, KT렌탈 등 비핵심 사업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자본지출(CAPEX)도 지난해 3조 원대에서 올해 2조 원대로 줄어들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재무구조가 예년에 비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장단기 조달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침을 소개했다. 강남순 재무금융팀 차장은 "한수원은 △국내와 해외 자금조달 비중 6:4 △ KP 중 달러화 채권 비중 60% △ 변동금리 조달 비중 10% 등의 자금조달 포트폴리오를 목표를 세웠다"면서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물 비중을 30%로 확대해 만기 구조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대일 미팅·NDR에도 투자자 줄이어 한국수력원자력, KT, POSCO, 현대캐피탈은 포럼이 끝난 이후 개별적으로 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졌다. 행사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소형 컨퍼런스 룸에서 투자자들과의 대면이 이뤄졌다. 투자자가 직접 방문을 요청한 경우 해당 기업을 담당한 증권사가 함께 투자 기관을 찾아가 NDR 활동도 펼쳤다. 기업별로 적게는 1곳에서 많게는 4곳까지 1대 1 미팅을 실시했다. 현대캐피탈은 UOB, 노무라에셋 등 투자자 4곳과의 미팅을 반나절 만에 소화해 냈다. 포스코는 왐코, UOB 등 대형 기관투자자 2곳과 미팅을 가졌다. KT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픽텟에셋을 직접 방문해 최근의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픽텟은 싱가포르 소재의 스위스 최대 민간은행 계열 자산운용사로 알려졌다. 특히 싱가포르 최대 은행 UOB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 현대캐피탈 등 참석 기업 3곳과 일대일 미팅을 가져 한국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수출입은행은 세계 최대 채권투자 기관인 핌코, 캐나다 토론토은행과 별도 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이 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물 투자에 관심을 보일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행사를 계기로 참여 기업의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가 크게 넓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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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 장기물 비중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10년 이상 장기물 발행 비중을 전체 30%까지 끌어 올리는 등 채권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매년 해외채권을 발행하는 정례 이슈어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이후부터는 주로 5년물로 자금을 조달해 10년 이상 장기물 발행이 많지 않았다. 강남순 한국수력원자력 재무금융팀 차장(사진)은 머니투데이 더벨이 6일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에서 개최한 '2014 싱가포르 크레딧 IR'에서 장단기 조달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침을 소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조달 60%, 해외 조달 40% △외화표시채권 중 달러채 60%, 기타 통화 40% △고정금리 90%, 변동금리 10% 등의 펀딩 계획과 더불어 만기 10년 이상 장기물 비중 30% 등 포트폴리오 내 만기구조 다각화를 목표를 세웠다. 강 차장은 "은행 신용공여(당좌차월·CB 등) 한도를 한화 6500억 원, 외화 9억 달러로 설정하는 등 유동성 리스크 관리는 물론, 효율적인 발행금리 책정을 위한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차장은 또 한국수력원자력의 우수한 신용도와 우호적인 조달 여건 저변엔 정부와의 강력한 네트워크가 깔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정부 소유의 한국전력이 100% 지분을 보유하는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 국내 에너지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 부각으로 정부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강화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기준 'Aa3'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다. 아웃룩(등급전망)은 '안정적'. 이같은 평정 배경엔 유사시 정부 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반영됐다. 그밖에 강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견조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제시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4조 85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8.5%에서 32.9%로 개선 추세에 있다. 이에 힘입어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매년 5조 원 이상 규모의 설비투자(Capex)를 집행한다는 복안이다. 강 차장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 발전사업자로서 국가 전력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건설 중인 5개 원전 완공을 기점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잦은 해외 자금 조달 니즈가 상환 부담을 가중시키는 측면은 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중하면서도 안정적인 차입금 구성으로 위험성을 방어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매년 글로벌채권 시장에서 5억~10억 달러를 조달하는 빅이슈어다. 2012년 9월 10년 만기 채권 7억 5000만 달러, 지난해 10월 5년 만기 채권 5억 달러어치를 각각 발행했다. 올 들어 최근에도 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을 찍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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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지역·통화·형태 차별화..한국물 새지평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 내 최대 규모 해외채권 발행사로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지역별, 형태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화 조달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 김진섭 수출입은행 외화조달기획팀장은16일 머니투데이더벨이 웨스틴 싱가포르 호텔에서 개최한 '2014 Korean Corporate Credit IR'에서 이같이 말했다.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의 위상,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앞세운 초우량 발행사라는 강점을 부각해 해외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것. 전통적인 형태의 채권을 넘어 그린본드(Green Bond), 워터 본드(water bond) 등 다양한 방식의 조달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국내에서 해외채권 발행이 가장 활발한 기업으로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서 조달해 왔다. 올해에도 120억 달러 이상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나 영국 바클레이즈(Barclays) 발행 규모를 넘어서는 수치다. 김 팀장은 수출입은행이 글로벌 본드를 비롯해 캥거루본드, 사무라이본드, 영국 파운드화 채권 등을 매년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그린본드(Green Bond), 워터 본드(water bond)방식의 소매외화채권 등 다변화된 발행 전략을 선보여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처럼 수출입은행이 다양한 조달 전략을 보이는 데는 정부와의 유기적 관계, 이로 인한 안정적 리스크 대응 능력 등을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와의 높은 친밀도와 계속된 지원 등으로 정부와 동일한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S&P는 지난 9월 정부 신용등급(A+)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하면서 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A+) 전망도 동일하게 조정했다. 무디스와 피치도 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을 정부와 같은 Aa3(안정적), AA-(안정적)를 부여하고 있다. 정부의 든든한 지원은 수출입은행의 수익성과 리스크 대응 능력을 극대화 시켰다. 금융위기 이후 단 한번도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는 데다 자본건전성비율(BIS)비율도 작년말 기준 11.18%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자금력을 앞세워 리스크 업종 익스포저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매년 0% 대에서 유지되던 부실채권 비율이 올 상반기 1.71%로 확대된 상황. 이에 대해 김 팀장은 최근 성동조선과 STX 출자전환으로 부실채권비율이 급증했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추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부각한 차이나리스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김 팀장은 "중국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성장률 7%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70 법칙'에 의해 7년 간 7%의 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중국의 경제 규모는 2배로 성장할 수 있어 차이나 리스크의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