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

2014 Korea Capital Markets thebell League Table Awards

2013-01

2013 Korea Capital Markets thebell League Table Awards

2012-01

2011 Korea Capital Markets thebell League Table Awards

2011-01

thebell League Table Awards

2010-01

2009 Korea Capital Market thebell League Table Awards

2009-02

2008 Korea Capital Market thebell League Table Awards

thebell news

League Table Awards|종합

2025년 자본시장 빛낸 별들의 잔치 'IB 주역' 총집합

2025년 한국 자본시장을 빛낸 IB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부채자본시장(DCM), 주식자본시장(ECM), 인수합병(M&A) 등 각자의 영역에서 고군분투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본시장을 찾는 기업들이 많은 한 해였고 IB들은 그만큼 치열하고 뜨겁게 경쟁했다. 2026년에도 자본시장의 주역으로서 소임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벨은 27일 '2026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를 열고 자본시장 핵심 플레이어가 2025년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강진두 KB증권 대표,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식자본시장(ECM)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베스트 에쿼티 하우스(Best Equity House)'는 NH투자증권이었다. 2019년 1위를 차지한 후 6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퓨처엠 등 조 단위 유상증자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고 대한조선, 삼양컴텍 등 다수의 기업공개(IPO)도 진행했다. 최고의 부채자본시장(DCM) 주관사에 수여되는 '베스트 본드 하우스(Best Bond House)'는 역시 KB증권이었다. KB증권은 2025년에만 48조원 규모의 대표 주관 실적을 쌓았다. KB증권은 일반 회사채(SB) 뿐 아니라 자산유동화증권(ABS)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3년 연속 DCM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표 채권 하우스로의 역량을 보여줬다. '베스트 PE 하우스(Best PE House)'의 주인공은 한앤컴퍼니였다. 한앤컴퍼니는 2025년 시장을 뜨겁게 달군 SK그룹 리밸런싱의 중심에 섰다. 반도체 특수가스 기업인 SK스페셜티 지분 85%(2조7000억원)과 SK엔펄스의 CMP(화학적기계연마) 패드 사업부(3400억원)를 인수하며 반도체 소재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솔믹스와 한온시스템 역시 엑시트하며 성과를 냈다.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은 "여기에 함께 자리한 많은 법무법인, 회계법인, 증권사 관계자분들이 도와줬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CM]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2025년에도 DCM 주인공은 KB증권이었다. 13년간 '베스트 본드 하우스(Best Bond House)' 자리를 수성하며 경쟁사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DCM에서만 48조원의 대표주관 실적을 쌓으면서 2위와 3조원 이상 격차를 벌렸다. KB증권은 이 밖에도 일반회사채 주관실적 1위에 수상하는 '베스트 스트레이트 본드 하우스(Best Straight Bond House)', ABS 주관 1위에 수여하는 '베스트 ABS 하우스(Best Asset Backed Securities House)'로도 선정되면서 DCM 강자라는 사실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NH투자증권 역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여신전문금융사채권(FB·여전채) 분야에서 30조원에 육박하는 주관실적을 올리면서 5년째 '베스트 파이낸셜 본드 하우스(Best Financial Bond House)'로 선정됐다. 또 2025년 SB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최고 발행사 지위에 올랐다. '베스트 본드 딜(Best Bond Deal)' 수상자인 LG에너지솔루션은 단 한 번의 딜로 1조6000억원을 조달했다.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다섯 곳의 증권사가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의 원활한 조달에 힘을 실었다. SK㈜와 현대캐피탈은 각각 일반기업과 금융사 '베스트 본드 이슈어(Best Bond Issuer)'로 선정됐다. SK㈜는 2025년 공모채 시장에서 1조6300억원을 조달했다. 매 분기 채권시장을 찾았다. 현대캐피탈은 1년간 6조6000억원을 조달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캡티브(Captive) 금융사로 3년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2025년 자본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이노베이티브 본드 딜(Innovative Bond Deal of The Year)'은 DB손해보험의 기본자본 신종자본증권이었다. 보험업계 사상 최초로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상품으로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조력자로 나섰다. 총 7470억원을 조달하면서 성공리에 자본 확충을 진행했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증권사에 부여하는 '이노베이티브 본드 하우스(Innovative Bond House)'는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키움증권은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12조원을 달성하면서 전체 DCM 대표주관 실적 5위에 올랐다. 전년도 대비 주관실적은 140% 증가했고 전체 주관순위 역시 세 계단이나 뛰었다. '베스트 코리안 페이퍼 하우스(Best Korean Paper House)'는 HSBC증권이었다. HSBC증권은 지난 6년간 한국물 시장 내 1위였던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제치고 7년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등에서 활약했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스털링본드 등도 지원했다. '베스트 코리안 페이퍼 이슈어(Best Korean Paper Issuer)'는 2025년에도 현대캐피탈아메리카였다. 2025년 총 118억달러의 공모 한국물을 발행했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2025년 전체 한국물 발행액(589억5991만달러)의 20.15%를 차지했다. [ECM]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NH투자증권은 2025년 ECM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하우스에 수여하는 베스트 에쿼티 하우스(Best Equity House)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ECM 종합 대상으로 2019년에 이어 6년 만의 일이었다. 유상증자와 IPO 모두 고른 실적을 내면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은 △베스트 유상증자(Best Rights Offering) △베스트 유상증자 하우스(Best Rights Offering House) △베스트 IPO(Best IPO) △베스트 에쿼티 딜(Best Equity Deal) 등 4개 부문에서도 상을 휩쓸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유상증자에서만 3조6719억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타사 대비 격차가 컸다. 베스트 에쿼티 딜(Best Equity Deal)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였다. 공모규모만 2조9188억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의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당국과의 소통도 중요했다. 유상증자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유상증자 이후 주가 흐름도 상승세를 보였다. 주관사를 맡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함께 수상했다. 2025년 베스트 유상증자(Best Rights Offering)는 삼성SDI였다. 공모규모는 1조6549억원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대표 주관사로 활약했던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삼성SDI와 상을 받았다. 베스트 IPO(Best IPO)는 대한조선이 선정됐다. 대한조선은 성장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성공적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했다. 공모 규모만 5000억원이었고 상장 이후 공모가(5만원)를 웃도는 수준에서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NH투자증권도 공동 수상했다. 베스트 코스닥 IPO(Best KOSDAQ IPO)는 에임드바이오에게 돌아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소속 남도현 교수가 교원 창업으로 설립해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ADC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서 707억원을 끌어모았다. 상장 대표주관 업무를 맡은 미래에셋증권도 베스트 코스닥 IPO를 받게 됐다. KB증권은 2년 연속 베스트 IPO 하우스(Best IPO House)로 선정됐다. KB증권은 LG CNS, 대한조선, 명인제약 등 2025년 주목받았던 딜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5년 KB증권이 주관한 IPO 딜은 코스피 3건, 코스닥 시장 10건 등 총 13건이었다. KB증권의 주관실적은 8450억원이었다.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베스트 리츠(Best REITs)로 선정됐다. 대신밸류리츠의 상장을 주관한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같은 상을 받았다. 이밖에 이노베이티브 에퀴티 딜(Innovative Equity Deal of the Year)은 티엠씨와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했다. 티엠씨 IPO는 2025년 화두였던 중복상장 이슈를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으로 풀어냈다. 2025년 이노베이티브 에퀴티 하우스(Innovative Equity House of The Year)는 삼성증권이었다. 13건의 딜을 소화하면서 IPO 주관 순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베스트 블록딜 하우스(Best Block Deal House)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선정됐다. 한화임팩트파트너스의 한화오션 블록딜, 삼성 총수 일가의 블록딜을 거머쥐면서 1위를 굳혔다. [M&A]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베스트 PE 하우스(Best PE House)'는 대형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025년 빅딜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SK스페셜티 인수로 존재감을 높였다. SK로부터 2조7008억원에 SK스페셜티를 인수했다. 바이아웃 딜 중 가장 큰 금액이다.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솔믹스) 투자 회수도 했다. 인수, 매각 양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며 베스트 PE 하우스 자격을 입증했다. '베스트 M&A 어카운팅 어드바이저(Best M&A Accounting Advisor)'와 '베스트 M&A 파이낸셜 어드바이저(Best M&A Financial Advisor)'는 모두 삼일PwC의 몫이었다. 삼일PwC의 2관왕은 2025년까지 4년 연속이다. SK스페셜티 딜에서 인수, 매각 양측에 회계자문을 제공했고 SK스페셜티 인수,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매각 딜에서 금융자문을 맡았다. 김앤장은 베스트 'M&A 리걸 어드바이저(Best M&A Legal Advisor)'를 차지했다. 김앤장은 거래완료 기준 조정점유율 23.1%를 기록했다. 자문실적은 36조9351억원으로 117건의 거래를 조력했다. 2012년부터 14년 연속으로 리그테이블 최상단에 자리했다. 김앤장 역시 최고 빅딜인 SK스페셜티 인수에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VIG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를 가장 잘 엑시트 한 PE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PE 셀러(Best PE Seller)'를 받았다. 프리드라이프를 웅진그룹에 매각해 투자 원금의 4배인 8879억원을 회수했다.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상조업계에서 바이아웃 딜 이정표를 세우며 호평받았다. 딜을 조력한 삼일PwC, BofA증권, 김앤장도 공동으로 수상했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는 '베스트 PE 바이어(Best PE Buyer)'를 수상했다. LG화학 수처리 필터사업부를 1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대기업 사업부를 정교하게 분리해 독립 기업으로 출범시키는 고난도 딜을 수행하며 내공을 보여줬다. 조력자인 딜로이트 안진, BofA증권, 김앤장이 함께 수상했다. '베스트 M&A 셀러(Best M&A Seller)'는 SK㈜였다. SK㈜는 SK스페셜티를 매각하며 10년전 인수 당시 보다 5배 높은 금액을 회수했다.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신규 투자를 위한 재무 체력을 비축한 딜로 평가받았다. 딜을 조력한 곳은 삼일PwC와 법무법인 광장이다. '베스트 M&A 바이어(Best M&A Buyer)'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수상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을 인수했다. 경기 변동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단체급식업에 진출하면서 본업인 호텔업과 함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딜이다. 삼정KPMG, 법무법인 광장이 함께 상을 받았다. 가장 탁월한 회수 성과를 내며 청산한 펀드에 주어지는 '베스트 엑시트 블라인드 펀드(Best Exit Blind Fund)'는 H&Q코리아가 수상했다. H&Q코리아는 케이에이치큐제삼호 펀드를 청산했다. 잡코리아가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포트폴리오다. 플레이타임중앙, HK이노엔, 11번가 회수까지 완료하며 LP 이익을 지켜냈다. '이노베이티브 그로쓰 딜 오브 이어(Innovative Grwoth Deal of The Year)'는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게 돌아갔다. 센트로이드는 미국 골프클럽 플랫폼 콘서트골프에 750억원을 투자해 1500억원을 회수했다. 25%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하며 탁월한 트랙 레코드를 남겼다. 아크앤파트너스는 창의적인 바이아웃 거래를 한 플레이어에 주는 '이노베이티브 바이아웃 딜 오브 이어(Innovative Buyout Deal of The Year)' 수상 영예를 안았다. 국민 명함 플랫폼 리멤버앤컴퍼니 인수 3년 만에 EQT파트너스에 매각해 20%를 웃도는 연 수익률을 달성했다. 과감한 볼트온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베스트 M&A 파이낸싱 어레인저(Best M&A Financing Arranger)'는 NH투자증권이었다. NH투자증권은 금리 인하기 리파이낸싱 수요가 높아진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SK해운 등 빅딜을 수임하며 5조원이 넘는 주선금액을 기록했다. IMM크레딧앤솔루션은 '베스트 크레딧 인베스터(Best Credit Investor)'를 차지했다. 기업공개(IPO) 무산으로 투자금 회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SK엔무브 엑시트에 성공했다. 또 HD한국조선해양 교환사채 투자 5개월 만에 800억원의 차익을 내며 국내 최고의 크레딧 하우스 역량을 보여줬다.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는 '라이징 PE 하우스(Rising PE House)'로 선정됐다. 2025년 2호 블라인드를 통해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자이에스앤디 주택관리사업부문, AJ대원 인수로 하우스 트레이드 마크인 바이아웃 앤 빌드업 전략을 보여줬다.

League Table Awards|ECM

6년만에 정상 등극 NH증권 "자본시장 제2도약 원년"

2025년은 주식자본시장(ECM)이 그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회복을 이루는 시기였다. 주식시장의 활황에 '조 단위' 대형 유상증자가 잇따르며 ECM 규모 확대를 이끌었다. 기업공개(IPO), 주가연계증권(ELB) 시장에도 온기가 퍼지는 모습이 뚜렷히 포착됐다. 조달 시장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난 가운데 ECM에서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한 파트너는 NH투자증권이었다. NH투자증권은 IB에 전통적으로 강한 하우스지만 ECM 최강자 자리에 오르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삼성SDI·포스코퓨처엠 등 공모규모가 조 단위를 넘긴 유상증자 딜에 빠짐없이 참여한 결과다. 더벨은 27일 '2026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를 열고 자본시장 핵심 플레이어가 지난해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에서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자금조달 주체인 발행사와 국내외 증권사 IB, 자문사들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각오를 다졌다. NH투자증권은 8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ECM 분야에서만 총 5개 상을 받으며 ECM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 해 동안 ECM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하우스에 수여하는 베스트 에쿼티 하우스(Best Equity House)부터 시작해 베스트 에쿼티 딜(Best Equity Deal), 베스트 유상증자(Best Rights Offering), 베스트 유상증자 하우스(Best Rights Offering House), 베스트 IPO(Best IPO) 등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이 베스트 에쿼티 하우스(Best Equity House)에 오른 것은 6년 만이다. 2019년 ECM 실적 1위에 오른 뒤 NH투자증권은 2~4위 사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완전한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2025년 NH투자증권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상증자 딜이 크게 늘어나며 오랜만에 ECM 왕좌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더벨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2025년 4조372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증권사들이 참여한 ECM 거래금액 중 29.82%로 2위인 한국투자증권을 9.43%포인트(p) 차이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사진)는 "지난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어려운 와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일군 조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대표는 "정부의 강력한 시장 친화정책, 그리고 국민성장펀드 위시한 생산적 금융, 자본시장에 요구하는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투자 등 일련의 변화들을 살펴보면 올해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중요한 한 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며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에 참석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베스트 에쿼티 딜(Best Equity Deal)은 2조9188억원의 공모를 진행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가 꼽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는 3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조달한 초대형 딜로 주목받았다. 대표주관사였던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도 함께 수상했다. 서위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는 "이번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규모나 주가 측면에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으로 기존 주주뿐만 아니라 소액투자자, 국회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회사에 대한 관심과 성장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자본시장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상증자 부문에서의 시상도 이어졌다. 딜 규모가 1조6549억원에 달했던 삼성SDI가 베스트 유상증자(Best Rights Offering)를 수상했다. 2025년 유상증자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딜이었다. 대표 주관사로 활약했던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삼성SDI와 함께 상을 받았다. 이승관 삼성SDI 상무는 "배터리 업계가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유상증자 이후 주가가 많이 올라 투자자 분들게 보답이 된 것 같다"며 "올해부터는 실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중 NH투자증권은 베스트 유상증자 하우스(Best Rights Offering House)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의 지난해 유상증자 실적은 3조6719억원이었다. 2위인 한국투자증권과의 차이가 1조원을 넘겨 증권사 중 압도적인 1위였다.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퓨처엠 등 '조 단위' 유상증자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9000억원 규모가 넘는 한온시스템 유상증자에는 단독으로 대표주관 업무를 맡았다. 김형진 NH투자증권 상무는 "작년에 유독 유상증자 건수도 많았고 대형 딜도 많았는데, 주주와의 소통을 조금 더 신경쓰면서 진행했던 딜들이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중요한 딜에 저희를 파트너로 선택해주신 발행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IPO(Best IPO)로는 대한조선이 선정됐다. 1987년 설립된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약15만톤)·아프라막스급(9만5000톤) 탱커선을 주력 선종으로 하는 중형조선사로 원유운반·석유제품운반선에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선박 건조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아프라막스급 원유 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다. 2025년 8월 코스피에 상장해 5000억원을 조달했다.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공모가(5만원)를 훌쩍 웃도는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조선 IPO를 대표주관한 KB증권과 NH투자증권도 베스트 IPO를 공동으로 수상했다. 왕삼동 대한조선 대표는 "IPO 기간을 돌이켜 보면 대한조선 임직원들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이를 주관사에서 충실하게 잠재적 투자자에게 전달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조선 임직원은 최선의 실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베스트 코스닥 IPO(Best KOSDAQ IPO)는 에임드바이오에 돌아갔다. 에임드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소속 남도현 교수가 교원 창업으로 설립해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2025년 바이오 산업에서 주목 받던 ADC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발전해 삼성그룹과 SK그룹으로부터 두터운 지원을 받았다. 2024년 12월에는 글로벌 기업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심사 문턱을 가볍게 넘으며 707억원의 공모를 마쳤다. 상장 대표주관 업무를 맡은 미래에셋증권도 베스트 코스닥 IPO를 수상했다.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는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은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며 "작년 기술 수출 2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고, 투자자들의 신뢰 얻기 위해 실적으로 무장한 좋은 기업들 등장하고 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베스트 IPO 하우스(Best IPO House)는 2년 연속 KB증권이 수상했다. LG CNS, 대한조선, 명인제약 등 작년 한 해 주목을 받았던 딜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형 딜은 물론 중소형 공모까지 섭렵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KB증권이 주관한 IPO 딜은 유가증권시장 3건, 코스닥시장 10건 등 총 13건이었다. KB증권이 조달한 공모자금만 8450억원에 달했다. 수상자인 유승창 KB증권 전무는 "IPO란 발행사·주관사·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투자자로 이뤄진 5차방정식을 푸는 일이라고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며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분야인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사의 적극적 지원, ECM본부 직원들의 노력과 고민"이라고 말하며 KB증권 및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베스트 리츠(Best REITs)로 선정됐다. 대신밸류리츠의 상장을 주관한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같은 상을 받았다. 이밖에 이노베이티브 에쿼티 딜(Innovative Equity Deal of the Year)은 티엠씨와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했다. 이노베이티브 에쿼티 하우스(Innovative Equity House of The Year)는 삼성증권, 베스트 블록딜 하우스(Best Block Deal House)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League Table Awards|DCM

KB증권, DCM 13년 연속 '왕좌'…SB·ABS 1위 석권

2025년 부채자본시장(DCM)은 전례없는 호황을 보였다. 연초에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투심이 위축됐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이 조성됐다. DCM 시장의 발행 규모는 208조원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했다. 이는 발행사와 기관투자자들을 아우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투자은행(IB)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더벨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26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를 개최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등 자본시장 핵심 인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5년에도 DCM 부문 왕좌는 KB증권에게 돌아갔다. KB증권은 13년째 '베스트 본드 하우스(Best Bond House)로 선정되면서 DCM 하우스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5년 DCM에서 48조원이 넘는 대표주관실적을 쌓으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일반회사채(SB), 여신전문금융사채권(FB)에서 선두를 수성했으며 자산유동화증권(ABS)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걸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사진)는 "13년 동안 잊지 않고 KB증권을 찾아주시는 기업 고객께 감사드린다"며 "오랜기간 다함께 고생한 동료들 직원분들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주식시장의 온기가 기업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KB증권이 자금조달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은 이외에도 베스트 ABS 하우스(Best Asset Backed Securities House), 베스트 스트레이트 본드 하우스(Best Straight Bond House)로 선정됐으며 이노베이티브 본드 딜(Innovative Bond Deal of The Year), 베스트 본드 딜(Best Bond Deal) 등 총 5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여전채 분야에서 29조5000억원원의 주관 실적을 기록하며 '베스트 파이낸셜 본드 하우스(Best Financial Bond House)'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조달 조력자로 활약하며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시장 전체 발행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경쟁사 대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30%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2025년 비약적으로 성장한 키움증권은 DCM 주관 5위, FB 3위, SB 6위 등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이노베이티브 본드 하우스(Innovative Bond Hous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DCM 시장에서 총 12조2362억원의 대표주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연도인 2024년 실적(5조906억원) 대비 140%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 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FB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키움증권은 2025년 FB 시장에서 7조509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문찬영 키움증권 상무는 "그 동안 '혁신'을 대표하는 하우스로 언급되었는데, 앞으로는 혁신을 넘어서 메인이 될 수 있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본드 딜(Best Bond Deal)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꼽혔다. 2025년 2월 발행한 4회차 무보증 회사채가 선정됐다. 3·5·7년물로 만기구조(트랜치)를 구성,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2025년 단일 회차 최대 규모 발행과 역대 최대 규모 기록 타이를 동시에 기록했다.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이 대표주관사로 활약했다. SK㈜와 현대캐피탈은 각각 일반기업과 금융사 중 베스트 본드 이슈어(Best Bond Issuer)로 선정됐다. SK㈜는 2025년 공모채로 1조6300억원 규모, 현대캐피탈은 여전채로 6조6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조달했다. SK㈜는 4건의 SB를 발행해 4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현대캐피탈은 시장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조달하며 3년 만에 최대 이슈어(발행사) 자리를 탈환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의 이노베이티브 본드 딜(Innovative Bond 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 상은 가장 혁신적인 회사채 발행을 주관한 IB와 발행사에 수여된다. DB손해보험은 2025년 8월 25일 보험업계 최초로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후방 지원에 나서며 7470억원의 자본을 확충했다. 메리츠증권은 2025년 SK이노베이션의 3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자회사 유동화 거래 딜을 주관하면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 딜(Best Alternative Investment Deal)을 받았다. 전기차 캐즘 여파로 유동성 확보가 절실했던 발행사의 재무적 과제를 정교한 구조 설계로 풀어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메리츠증권은 상환권이 없는 전환우선주(CPS) 구조를 제안하며 조달 자금의 성격을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바꾸는 해법을 제시했다. 베스트 MBS 하우스(Best Mortgage Backed Securities House)는 신영증권이 수상했다. 신영증권은 2025년 1조9723억원의 MBS를 주관하면서 점유율 18.47%를 기록했다. 2024년 9위(1조605억원, 6.44%)에 머물렀으나 하반기부터 격차를 벌리며 전통 강호인 DB증권을 꺾고 연간 기준 첫 왕좌를 확정했다. 정헌기 신영증권 부사장은 "작년에 부서원들과 적극적으로 인수에 나섰고 매번 적정한 가격으로 금리를 써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MBS분야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BC증권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누르고 2025년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리안페이퍼 하우스(Best Korean Paper House)'로 선정됐다. 공모 기준 79억2930만달러 규모의 한국물 발행을 주관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HSBC증권이 한국물 주관 1위를 차지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HSBC증권은 주요 발행을 놓치지 않았으며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주관사 리스트에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코리안 페이퍼 이슈어(Best Korean Paper Issuer)는 현대캐피탈아메리카였다. 2025년 한 해 동안 118억달러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조달했다. 2023년 90억달러 발행으로 선두에 섰고 2024년 115억달러로 기록을 키운 데 이어 2년 연속 최대 이슈어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2025년 내내 대형 사이즈를 반복해서 소화했다. 관세와 정책 이슈가 이어진 상황에서도 연초와 분기 중반에 발행을 이어가며 연간 최대 이슈어 자리를 지켰다. 이영석 현대캐피탈아메리카 상무는 "현대차그룹의 북미 판매시장을 책임지고 있고 작년 유로화 채권도 발행하면서 조달 다양성에 대한 성과도 이뤘다"며 "주관사단의 지원과 협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eague Table Awards|M&A

빅딜 쏟아진 M&A 시장, '한앤컴퍼니' 가장 빛났다

2025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으며 빅딜 풍년을 맞았다. 조단위 M&A가 대거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새 이정표를 세운 의미 있는 딜도 많았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가장 두드러졌고 자문 분야에선 삼일PwC와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가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더벨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한 '2026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에서 한앤컴퍼니가 '베스트 PE 하우스(Best PE House)'로 선정됐다. 베스트 PE 하우스는 한해 동안 인수, 매각 등 전 분야에 걸쳐 가장 탁월한 활약을 펼친 사모펀드(PEF)에 주어지는 상이다.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이 '베스트 PE 하우스(Best PE House)'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더벨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2025년 국내 M&A 거래는 총 690건, 88조9273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24년과 비교해 거래는 120건 늘었고 거래액은 39조2985억원 증가했다. 2021년 87조원을 기록한 이후 2022~2024년 연속으로 하락세였으나 4년 만에 연간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하며 활황을 맞았다. 조단위 빅딜이 대거 성사되면서 거래 금액도 급증했다. 2025년 1조원을 웃도는 규모의 빅딜은 18건으로 8건에 그친 2024년보다 10건 많았다. LP들의 보수적인 출자 기조로 펀드레이징이 녹록지 않았던 시기를 넘기고 금리 등 시장 여건이 개선되면서 딜 추진 동력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앤코는 2025년 바이아웃 딜 중 가장 규모가 큰 SK스페셜티 인수로 존재감을 높였다. SK㈜로부터 2조7008억원에 SK스페셜티를 인수했다. 또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솔믹스) 투자 회수까지 성사시켰다. 인수, 매각 양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며 베스트 PE 하우스 자격을 입증했다. '베스트 M&A 어카운팅 어드바이저(Best M&A Accounting Advisor)'와 '베스트 M&A 파이낸셜 어드바이저(Best M&A Financial Advisor)'는 삼일PwC의 몫이었다. 삼일PwC는 두 자문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삼일PwC의 2관왕은 2025년까지 4년 연속이다. 최대 규모 바이아웃이었던 SK스페셜티 딜에서 인수, 매각 양측에 회계자문을 제공했고 SK스페셜티 인수,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매각 딜에서 금융자문을 맡았다. 김앤장은 이변 없이 베스트 'M&A 리걸 어드바이저(Best M&A Legal Advisor)'를 차지했다. 김앤장은 거래완료 기준 조정점유율 23.1%를 기록했다. 자문실적은 36조9351억원으로 117건의 거래를 조력했다. 2012년부터 14년 연속으로 리그테이블 최상단에 자리했다. 김앤장 역시 최고 빅딜인 SK스페셜티 인수에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VIG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를 가장 잘 판 PE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PE 셀러(Best PE Seller)'를 받았다. 프리드라이프를 웅진그룹에 매각해 투자 원금의 4배인 8879억원을 회수했다.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상조업계에서 바이아웃 딜 이정표를 세우며 호평받았다. 딜을 조력한 삼일PwC, BofA증권, 김앤장도 공동으로 수상했다. 가장 잘 산 PE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였다. 글랜우드PE는 '베스트 PE 바이어(Best PE Buyer)'를 수상했다. LG화학 수처리 필터사업부를 1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대기업 사업부를 정교하게 분리해 독립 기업으로 출범시키는 고난도 딜을 수행하며 내공을 보여줬다. 조력자인 딜로이트 안진, BofA증권, 김앤장이 함께 수상했다. 그룹사를 가장 잘 판 '베스트 M&A 셀러(Best M&A Seller)'는 SK㈜였다. SK㈜는 SK스페셜티를 매각하며 10년전 인수할 때 보다 5배 높은 금액을 회수했다.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신규 투자를 위한 재무 체력을 비축한 딜로 평가받았다. 딜을 조력한 곳은 삼일PwC와 법무법인 광장이다. '베스트 M&A 바이어(Best M&A Buyer)'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수상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을 인수했다. 경기 변동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단체급식업에 진출하면서 본업인 호텔업과 함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딜이다. 삼정KPMG, 법무법인 광장이 함께 상을 받았다. 가장 탁월한 회수 성과를 내며 청산한 펀드에 주어지는 '베스트 엑시트 블라인드 펀드(Best Exit Blind Fund)'는 H&Q코리아가 수상했다. H&Q코리아는 케이에이치큐제삼호 펀드를 청산했다. 잡코리아가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포트폴리오다. 플레이타임중앙, HK이노엔, 11번가 회수까지 완료하며 LP 이익을 지켜냈다. '이노베이티브 그로쓰 딜 오브 더 이어(Innovative Grwoth Deal of The Year)'는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게 돌아갔다. 센트로이드는 미국 골프클럽 플랫폼 콘서트골프에 750억원을 투자해 1500억원을 회수했다. 25%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하며 탁월한 트랙 레코드를 남겼다. 아크앤파트너스는 창의적인 바이아웃 거래를 한 플레이어에 주는 '이노베이티브 바이아웃 딜 오브 더 이어(Innovative Buyout Deal of The Year)' 수상 영예를 안았다. 국민 명함 플랫폼 리멤버앤컴퍼니를 인수 3년 만에 EQT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연 수익률은 20%를 웃돈다. 과감한 볼트온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베스트 M&A 파이낸싱 어레인저(Best M&A Financing Arranger)'는 NH투자증권이었다. NH투자증권은 금리 인하기 리파이낸싱 수요가 높아진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SK해운 등 빅딜을 수임하며 5조원이 넘는 주선금액을 기록했다. IMM크레딧앤솔루션은 '베스트 크레딧 인베스터(Best Credit Investor)'를 차지했다. 기업공개(IPO) 무산으로 투자금 회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SK엔무브 엑시트에 성공했다. 또 HD한국조선해양 교환사채 투자 5개월 만에 800억원의 차익을 내며 국내 최고의 크레딧 하우스 역량을 보여줬다.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가 떠오르는 사모펀드에 주여지는 '라이징 PE 하우스 오브 더 이어(Rising PE House of The Year)'를 받았다. 2025년 2호 블라인드를 통해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자이에스앤디 주택관리사업부문, AJ대원 인수로 하우스 트레이드 마크인 바이아웃 앤 빌드업 전략을 보여줬다.